“인생 참 허망하네…” MBN 이연제 기자 사망 원인 밝혀지자 모두 충격에 빠졌다(+인스타)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향년 26세.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 사망 원인은 최근 앓고 있던 지병 췌장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해 결국 23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제 기자 나이는 1996년 생으로 학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전국춘향선발 대회에 참가했고 2020년 미스 대구에서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연합뉴스 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해왔다.

이연제 기자는 25일 발인을 거친 후 경춘 묘원에 묻혔다.

 

 

한편 MBN 이연제 기자 인스타그램에는 “편히 쉬세요”, “고생했어요”, “기사 접하고 너무 놀랐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연제 기자 인스타 주소는 ‘@jennieeeel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