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캡슐 적발, 먹는 이유 뭐길래?…만드는 과정은 충격 그자체

인육캡슐 3년만에 밀반입 적발

인육캡슐 이해를 돕기 위한 공익 목적의 사진

국내에서 ‘인육캡슐’을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최근 또 다시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육캡슐이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다.

인육캡슐 이해를 돕기 위한 공익 목적의 사진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인육캡슐이 세관에 포착됐다.

당시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인육캡슐 제저 과정을 공개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인육캡슐을 먹는 이유는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그 자체로 반인륜적 행위로 볼 수 있다.

인육캡슐 이해를 돕기 위한 공익 목적의 사진

 

하지만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세청에서 적발한 인육캡슐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 최고 18만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다른 인육캡슐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도 있다.

따라서 인육캡슐을 복용시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어 통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여행자 휴대품에서 적발된 인육캡슐은 1065정(6건)이다.

인육캡슐 이해를 돕기 위한 공익 목적의 사진

 

2016년 476정(1건), 2017년 279정(3건), 2018년 300정(1건)이 적발됐으며, 이후 2년간 적발 사례가 없었다가 지난해 10정(1건)이 다시 적발됐다.

앞서 2011년에는 1만2천524정(22건), 2012년에는 2만663정(47건), 2013년에는 2만7천852정(41건)이 적발된바 있다.

한편 인육캡슐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먹는 이유가 뭐죠?”, “인육캡슐이 몸에 좋다고 먹다가 죽을 수도”, “인육캡슐 먹는사람은 식인종 아닌가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