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인정” 박병은, 차은우 뺨치는 꽃미남 시절 20대 사진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박병은이 꽃미남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108회에서는 영화 ‘데시벨’ 배우 박병은, 김래원, 정상훈, 이종석, 차은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배우 박병은은 “차은우와 함께 영화에 출연했지만 실물은 오늘 처음 봤다”라고 고백했다.

또 인터뷰에 임하는 차은우를 유심히 바라보며 “어쩜 속눈썹이 저렇게 긴지 모르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때 옆에서 “형 어릴 때”라며 박병은 젊은 시절을 언급하자 그는 “저 어릴 때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누가 더 낫냐?”라는 질문에 박병은은 “굳이 비교하자면 제가 약간 성숙한 매력이 있었”다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공개된 박병은 꽃미남 시절 사진은 대반전을 예고했다.

배우 차은우와 나란히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박병은 젊은 시절 사진은 모두를 경악게 했다.

사실 20대 박병은은 하얀 피부의 쌍꺼풀 있는 큰 눈과 오뚝한 코를 가진 모습으로 학창시절 때부터 꽃미남으로 불려왔다.

특히 고양이 상의 잘생긴 얼굴로 지금까지도 미중년으로 불리고 있다.

박병은 키는 181cm로 7.5등신이라는 긴 비율을 가져 수트핏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박병은 나이는 45세로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를 통해 데뷔했다.

배우 박병은 인스타그램 주소는 ‘@byung_eun_par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