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먹던 물병 5만 원에 팔아요” 충북대 축제 MC 아이브 성희롱 논란

충북대 축제 MC, 아이브 장원영 성희롱 발언 일파만파

충북대학교 축제에서 개그맨 출신 MC들이 걸그룹 아이브를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북대 축제 후기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포에버

이날 축제는 개그맨들이 MC를 맡았고 걸그룹 아이브, 가수 비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아이브가 무대를 끝내고 퇴장하는데 MC 2명이 관객들을 향해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라고 했다”라며 분노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포에버

특히 인기 멤버인 장원영을 언급하며 “장원영 물병은 5만 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발칵 뒤집혔다.

충북대 MC들 발언에 당시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내가 더 기분 나쁘더라. 90년대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냐”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어린애들 상대로 부끄럽지도 않은지 저질스럽다”, “수준을 떠나 재미도 없었다”, “성희롱이랑 뭐가 다르냐”라며 비판했다.

실제로 아이브 멤버 6명 중 4명은 미성년자이며, 이 중에는 중학생도 있다.

특히 장원영 나이는 2004년 생으로 한국 나이 19살 미성년자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며 파장이 일자 온라인상에는 충북대 축제에서 MC를 맡은 개그맨 방주호 씨와 임성욱 씨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