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600억” 배우 이서진, 집안 몰락…”가진 것 없다” 충격 고백

배우 이서진이 유퀴즈에 출연해 600억 재산 루머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서진이 출연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서진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나 음악을 좋아했고 관심도 많았다”라며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고 학교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군대 면제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사실 이서진은 기무사 출신으로 현역 병장 출신이다. 

이에 이서진은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 오는데 대단한 자랑거리 아니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또한 이서진은 자신을 둘러싼 재산 600억 설과 오렌지족 루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서진은 “자산 600억이면 여기에 앉아있지 않는다”라며 “저기 위에서 쳐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가사도우미가 6명이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몰락해서 아무것도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하냐. 조세호 씨 보다 없다”라며 묘한 답변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