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와이프 필로폰 투약, 정말 몰랐을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혐의를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돈스파이크 와이프 성하윤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하윤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청담동 명품거리 소재 미용실 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돈스파이크 와이프 성하윤 인스타에 최근 올라온 게시물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성하윤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남편 돈스파이크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없는 돈스파이크 와이프 행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돈스파이크 와이프도 수사해주세요. 한 집 사는데 필로폰 한 거 모를 수가 없죠. 하다가 만날걸 수도 있고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2차 가해다”, “가장 속상한 사람이 돈스파이크 와이프다”, “증거 없이 몰아세우지 마라”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돈스파이크 와이프는 오은영 금쪽상담소를 통해 수면 패턴이 너무 다르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당시 돈스파이크 증상을 본 한 네티즌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필로폰 증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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