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부인 결혼 이혼 하와이 인스타 논란 총정리

실화탐사대 정창욱 셰프

MBC 실화탐사대에서 정창욱 셰프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19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스타셰프 정창욱 하와이 폭행 사건의 전말과 함게 피해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신용호 씨에 따르면 그는 하와이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정창욱 셰프를 만나 사업에 대한 도움을 받기로 했고 정창욱 셰프와 유튜브 편집자 윤 씨가 함께 묵으며 유튜브 촬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신영호 씨는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하와이에서 정창욱 셰프가 유튜브를 찍었는데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 당시 편집자 윤 씨에게 인터뷰 중 어떤 질문을 했냐고 물었는데 ‘셰프님이 해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에 대해 질문했다고 대답했다. 저는 내심 질문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창욱 셰프가 화를 내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감히 내 선임한테 그런 질문을 하냐. 내 인생을 망쳤다고 소리치더라. 약통을 잡고 윤 씨 얼굴 왼쪽을 계속 때렸다. 이후 주방에서 칼을 꺼내들었고 벽과 책상에 칼을 꽂으며 위협하기도 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도 그 사람이 입막음을 하려고 뭔가 할 것 같은 공포심에 호신용 무기를 알아보고 정신적으로 불안할 때는 발목에 호신용 무기를 꼽고 나갔다”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신영호 씨는 정창욱 셰프를 특수상해, 특수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정창욱 셰프에게 폭행을 당했던 편집자 윤 씨는 제작진에게 “수익의 25%를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돈을 줄 때가 되면 음식 촬영 때문에 적자다. 못 주겠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입금 받은 돈은 한 푼도 없다. 그 사람은 제 계좌번호도 모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메라 촬영할 때는 욕설도 안 하고 성격 좋은 형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달라진다”라면서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두 달만인 7월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정창욱 셰프와 함께 일했던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은 “이탈리아 촬영 중 레스토랑 예약을 했는데 식사가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다. 레스토랑 CP 목을 잡고 이런 걸 우리한테 먹게 한 거냐 하며 욕설과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여성은 정창욱 셰프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직원끼리 부딪혀 접시가 깨졌는데 제 뺨을 때리더라”라고 전했습니다. 10년 전 정창욱 셰프와 일했다는 한 직원은 “식당의 유일한 직원으로 대부분 일을 했고 하루에 13~14시간씩 주 6일일했는데 76만 원 받았다. 그때마다 형이 다음 달에 해줄게라는 식이었고 퇴사 결정 이후 마지막 월급도 받지 못했다. 배신자 낙인이 찍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방송 직후 정창욱 셰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는 ‘정창욱 셰프 부인’, ‘정창욱 하와이’, ‘정창욱 인스타’ 등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가 대거 등장했습니다. 스타셰프 정창욱 미혼이며 결혼을 하지 않아 부인은 따로 없습니다.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