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출전해달라…”실시간 난리 난 골키퍼 조현우 인스타 상황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인 조현우 대신 김승규가 지키고 있다.

하지만 4년 전 골키퍼 조현우처럼 미친 선방을 기대했던 축구 팬들의 실망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펼쳐진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김승규는 세 골을 허용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가나는 유효 슈팅이 단 3개였음에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김승규 골키퍼의 선방을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 직후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됐고 골키퍼 김승규에 대한 아쉽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후 조현우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국 축구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조현우 인스타 댓글 창에는 “포르투갈 전 꼭 나와주세요”, “자동문 답답한데 제발 출전해 주세요”, “조현우 나왔으면 최소 1골은 막았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벤투 감독은 4년 동안 빌드업 축구를 고집해왔지만 황금 세대를 맞은 한국 축구 대표팀을 데리고 1무 1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알제리와의 경기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경기력에 4년간 도대체 무엇을 한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탓에 골키퍼 역시 반사 신경이 좋은 조현우 대신 발밑만 좋은 김승규를 선발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결정을 한 것이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월 3일(토) 16강을 확정 지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 상대로 무승부나 1점 차 승리를 거둔다면 한국이 16강 진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