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 상태는…’에스파’ 닝닝, “오른쪽 눈 시력 거의 잃었다” 충격 고백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심각한 자신의 눈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와 인터뷰를 가진 닝닝은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약을 집어 든 닝닝은 “눈 시력이 안 좋다. 어렸을 때 수술을 받았다”라며 오른쪽 눈을 가리켰다.

이후 “이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며 “이건 비밀이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주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에스파 닝닝은 어린 시절 가시아메바 각막염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 균이 각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각할 경우 시력 손상을 일으킨다.

 

 

이후 현재까지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안약을 갖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에스파 닝닝 인스타그램 주소는 ‘@aespa_officia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