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고려대 입학취소, 조민 고졸 안타까운 이유

고려대 조민 입학취소

 출처: 구글 사진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입학취소를 허가했습니다. 고려대 입학취소로 조민은 고졸 위기에 놓였습니다.

7일 고려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교는 조민 졸업생에 대한 입학 허가 취소건 심의를 위해 지난해 8월 20일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라며 “고등교육법과 고려대학교 2010학년도 모집 요강에 따라 2022년 2월 22일에 대상자(조민)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라라며 조민 입학취소 사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고려대 측은 “대법원 판결문을 요청하여 확보했으며, 2010학년도 입시 전형을 위해 본교에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상자로부터 제출받았다. 검토 결과 법원의 판결에 의해 허위 또는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기재돼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국 딸 조민은 고려대 생명과학대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고 지난해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1월 27일 조민 어머니 정경심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으며 조민 입시에 부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출처: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 캡처

당시 대법원은 조민 7대 스펙에 대해서도 허위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활동과 논문 등 4개 스펙은 조민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담겼으며 고려대 입학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조민 7대 스펙)

  •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확인서
  •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인턴확인서
  •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확인서
  • 동양대 어학원 교육원 보조연구원 활동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확인서
  •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확인서

앞서 부산대는 조민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고 이틀 뒤 고려대도 대법원 판결문을 전달받아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민 고려대 입학취소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