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가수 현미가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사인, 지병, 건강상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현미는 85세 나이에도 별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별세 사인에 많은 의문이 남습니다.
현미 지병 건강상태

가수 현미 건강상태는 골다공증, 당뇨, 혈압 등도 없고 돋보기도 끼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습니다.
현미 나이가 85세였던 것을 생각하면 나이 대비 얼만큼 건강했는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콘서트 무대에서 떨어져 철심 12개를 박아도 하체 근육 상태가 좋아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 의사도 놀랄 정도로 빠른 회복력을 갖추었기에 현미의 갑작스러운 별세 사인에 더욱 궁금증이 남습니다.
현미 사망 원인

현미가 2023년 4월 4일 향년 85세 나이로 사망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4일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 김 모 씨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별세했고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그러나 팬들은 너무도 건강했던 현미였기에 아직도 죽음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현미 아파트 집

가수 현미가 거주하던 아파트 집에서 별세한 채 발견되면서 과거 사기 사건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35년을 살았던 아파트를 지인에게 사기당한 현미는 이후 동부 이촌동 전셋집으로 이사갔습니다.
또한 7억 상당의 보석까지 금고 통채로 도둑을 맞으면서 당시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현재 현미 건물, 차, 빌딩, 아파트, 집 등 정확한 재산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미 며느리

가수 현미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 ‘고니’는 가수 활동을 했으며, 지금은 미국에서 부동산업에 종사 중입니다.
둘째 아들은 가수 원준희 남편으로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현미 며느리 원준희와 콘서트 무대에도 섰던 것으로 기억나 갑작스러운 별세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현미 장례식장 발인

현미는 중앙대병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노사연, 노사봉 등 친척들이 있지만 두 아들들이 미국에서 귀국한 뒤 빈소가 차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현미 장례식장 위치와 발인 일정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미 지인들과 가족들은 빈소가 차려지는 즉시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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