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화제의 인물 조예영이 역대급 19금 스킨십 선보인 가운데 반전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은 과거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예영은 지난 2010년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6’에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에서 2화에 등장한 조예영은 극 중 박지영 대리를 연기했다.


당시 일반 단역과는 달리 꽤 긴 대사량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조예영이 연기한 박지영 대리는 자신이 고등학생일 때 과외선생님이었던 이용주 인턴을 만나 비밀을 털어놓은 캐릭터였다.

당시 박지영 대리는 아빠 ‘빽’으로 회사에 입사했음을 고백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돌싱글즈3 조예영이 배우로 출연한 작품은 ‘영애씨’ 뿐이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특수건축회사에서 경영관리지원을 맡아 일하고 있다.
해당 건축 회사는 실제 조예영 아버지가 운영 중인 사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예영은 한정민과 최종 커플이 되어 신혼 및 동거 생활 중이다.
최근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과 커플 매칭 이후 볼 뽀뽀는 물론 과감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고 14일 방송분은 ’19금 편성’이 되기도 했다.

앞서 조예영은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경제적 문제로 다툼이 잦았고 통장을 오픈하라는 요구에 갈등이 심해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결국 조예영은 한 달 만에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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