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남친 송자호 열애설, 구하라 죽음 후 극단적 시도 고백(+엄마)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박규리의 사연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규리 남자친구

항상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박규리의 사연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박규리는 바닥을 보이면 사람들이 모두 떠날까 봐 두렵다면서도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웠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는 속마음을 털어놓은 박규리를 보고 ‘위로포비아’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속 아픔을 나누는 중요성을 말하며 그렇지 못했을 때 벌어지는 고립과 단절을 우려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규리 남친

 

이날 박규리는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지난 2~3년간 여러 사건으로 연락을 끊고 자발적 고립을 선택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라 박규리 남자친구 송자호와 원치 않았던 열애 사실 공개와 소속사의 파산 등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했다.

카라 박규리는 재벌 3세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 송자호와 2019년부터 의도치 않게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규리 열애

 

하지만 박규리 남친의 음주운전 등 안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전 남자친구는 일반인이었지만 결별 후에도 그와 관련된 관련 없는 소식에 일일이 박규리가 연관된 기사가 나왔다.

결국 박규리는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영역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왜 그렇게 자신을 탓하는지 분석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규리 구하라 죽음

 

이날 상담에서 오은영 박사는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졌고 결국 카라 박규리는 고하라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박규리는 구하라 사망 후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임을 깨닫고 극단적 시도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가슴 아픈 일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은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된다면서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한편 박규리 엄마는 성우 박소현 씨로 1968년 MBC 3기 성우로 데뷔해 육남매, 허준 등에 목소리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