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사는 중”, 최준희, 44kg 감량 후 배에 튼살 ‘자글자글’ 인증샷

최준희 튼살은 “포기하는 사는 중” 다이어트 인증샷 화제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생긴 튼살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공복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 차림으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몸을 찍어 올리며 눈바디를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와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낸 최준희는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되어 가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44kg라는 큰 체중 감량으로 배 아랫부분에 자글자글하게 생긴 튼살들이 선명하게 눈에 띄었다.

이에 최준희는 “튼살은 포기하는 사는 중”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이후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44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 튼살은 그녀가 얼마나 다이어트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흔적인 셈이다.

한편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해지 후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