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1세대 여캠 BJ 김이브, 성인 플랫폼 이적 후 공개된 충격 근황

BJ 김이브 남자 게스트와 파격 스킨십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3대 여신으로 군림하던 BJ 김이브가 채무와 도박 논란 이후 충격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이브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프리카TV 3대 여신이었는데…

해당 글에는 성인 플랫폼으로 이적한 BJ 김이브가 남성 게스트를 초대해 거침없이 스킨십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캡처된 사진에는 BJ 김이브가 한 남성과 서로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동안 소통 방송을 하던 김이브였기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김이브는 도박 논란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8월 성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을 이어갔다.

당시 BJ 김이브는 채무 논란 및 도박 의혹이 함께 재조명되면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김이브, 채무 도박 논란으로 무너져

 

김이브는 채무 논란으로 민사소송을 당했다. 한 중소 IT 기업 대표 A씨는 김이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었고 결국 승소했다.

판결문에는 A씨와 김이브가 사적으로 알게 된 사이로 김이브가 총 12회에 걸쳐 카드대금 등 9290만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이브가 내야 할 세금도 A씨가 내준 자료가 포함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결국 서울중앙지법은 김이브에게 “A씨에게 2090만 원을,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7200만 원을, 총 9290만 원을 갚아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1세대 BJ 김이브 안타까운 근황

이후 김이브는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휴식기를 가진 뒤 한 성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방송에 복귀했다.

김이브는 한때 유튜버 구독자 93만 명까지 인기 스타였지만 논란 이후 현재 구독자 85만 명까지 줄어든 상태다.

한편 김이브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착실하게 모았으면 남은 인생 편안하게 살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1세대 BJ 철구, 대도서관만 살아남았네”, “나이 40 먹어도 원탑인 듯”, “조심해라 용돈 갖다 바치지 말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