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연습생으로 등장한 페북 스타 정중지
안타까운 사망 소식 전해졌다…향년 30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중지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정중지 어머니는 트위터를 통해 사망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트리는 정중지 어머니 말을 인용해 지난 9일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정중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망 사유는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정중지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정중지는 이미 ‘페북남친’, ‘교회오빠’, ‘교회남친’, ‘페북스타’ 콘셉트를 가진 페이스북 스타였다.

그는 “통통한 여자가 좋더라. 뚱뚱하면 더 좋고”, ‘같이 교회 갈래?”,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등 여심을 자극하는 글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정중지 발인은 지난 11일 오전 9시 엄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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