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박 광박 쓰리고 몇배, ‘천원짜리 변호사’가 내놓은 소름 돋는 답변

SBS ‘천원짜리 변호사’ 건물주 조을례 “피박 광박 쓰리고 몇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나온 ‘피박 광박 쓰리고 몇배’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 분)은 건물주 조을례(김자영 분)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훈은 밀린 월세를 받기 위해 쫓아오는 건물주 조을례를 간신히 따돌렸다. 하지만 다음날 사무실 문을 따고 들어오는 것까진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건물주 조을례가 지훈을 찾아온 것은 밀린 월세 때문이 아니었다.

화투 점수로 지인들과 분쟁이 생긴 건물주는 의뢰비 천 원을 내밀고 “피박에 광박에 쓰리고면 6배냐 8배냐”라고 물었다.

이에 천지훈은 건물주가 8배, 지인들이 6배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을 눈치챘다.

 

이후 “법전에 경상도에서는 6배, 그 외 지역에서는 8배라고 적혀있다”라고 우기며 건물주 편을 들어줬다.

마침 할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 명령으로 두 달 동안 시보 생활을 하게 된 백마리(김지은 분)도 장단을 맞춰주었다.

건물주 조을례가 흡족해하자 천지훈은 “조 여사 봤습니까? 이래서 변호사를 알아두면 두루두루 좋다는 말이 있는 겁니다. 조 여사는 나만 믿어”라며 노래를 불렀다.

그렇게 건물주 조을례가 피박 광박 쓰리고 몇배 싸움에서 이기는 방향으로 의뢰를 마무리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후 고스톱 계산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급증했다.

고스톱은 게임이 끝나면 더하는 점수를 먼저 더하고, 곱하는 배율을 나중에 곱하여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승자에게 지불한다.

고에 따른 배율은 1고·2고×1배, 3고×2배, 4고×4배, 5고×8배, 6고×16배, 7고×32배, 8고×54배, 9고×128배 순이다. 

한편 SBS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