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3’ 서민재, 위너 남태현 필로폰·폭행 주장에 소속사가 급하게 내놓은 입장

서민재 남태현 인스타 폭로글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서민재가 인스타에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과 폭행을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민재 폭로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태현 소속사 측은 급하게 입장을 밝혔다.

20일 남태현 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시3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수 남태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글을 올렸다.

서민재 인스타에 따르면 위너 남태현에게 폭행을 당했고 심지어 필로폰 투약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민재는 “남태현 필로폰 함. 제 회사 캐비닛에 사용한 주사기 있음.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아직까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민재 인스타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맞춤법이나 문법 등이 불안전해 서민재 인스타 계정이 해킹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재 서민재 인스타 폭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많은 팬들이 남태현 공식 입장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남태현은 지난 2014년 보이 그룹 ‘위너’로 데뷔한 후 탈퇴해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