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홀로 한남대교 걷던 여성 정체…45세 배우 김희선이었다

한남대교에서 포착된 미모의 여성이 배우 김희선으로 밝혀졌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한밤 중 홀로 한남대교를 걷던 여신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속출했다.

이에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남대교 걷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색 정장 재킷을 걸친 채 홀로 한밤 중 한남대교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강풍과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톱스타 여배우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비로 인해 날씨가 습해 머리도 살짝 젖었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도 지었다.

 

이날 김희선은 한 전시회에 방문한 뒤 힐링하기 위해 한남대교를 홀로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대교 김희선 사진은 인스타그램 ‘@lovely.katie.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