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김승현 이혼 2년 만에 기적같은 임신·열애 겹경사…남자친구 나이 직업 인스타

사진=(좌) 한정원 남자친구 / (우) 한정원 김승현

배우 한정원(36·이유미)이 김승현과 이혼 후 2년 만에 열애·임신 전해 축하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5일 한정원 인스타그램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이 올라왔다.

 

 

한정원 임신 남자친구 열애

사진=한정원 예비신랑 / 인스타

또한 한정원 새로운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원은 “임밍아웃,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 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정원은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정원 예비신랑 나이 직업

사진=배우 한정원

또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라고 설명했다.

한정원 남자친구 나이는 4살 연상으로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연예 생각이 없단 한정원에게 무데뽀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정원은 “그대에게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동이를 볼 때 감동 받고 신기하고 고맙고 눈물 난다”라고 표현했다.

한정원 김승현 결혼 이혼

사진=한정원 김승현 결혼 당시 모습

한편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2008) ‘가문의 영광5′(2012), 드라마 ‘자명고'(2009)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 선수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21년 이혼해 안타까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