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집 한 채?” 유부녀 레이싱모델 장가현이 밝힌 전성기 시절 수입 수준

월 수입 4천만원이었다는 장가현 레이싱모델 당시 수입

사진=장가현 레이싱모델

유부녀 레이싱걸 출신 장가현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사진=장가현 인스타

이날 MC 정형돈은 장가현에 대해 “국내 최초 유부녀 레이싱걸이었다”라고 소개하며, “한 달 수입이 집 한 채 가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반 직장인들보다 수입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라고 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에서 공개된 장가현 수입

 

이어 장가현은 “화보 촬영이나 쇼를 진행하면 월 4000만 원 정도 벌었다”라고 밝혔다.

장가현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레이싱모델은 없었다. 딸과 (전시) 턴테이블 위에서 찍은 사잔도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장가현 방송화면 캡처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장가현은 2011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대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