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입 4천만원이었다는 장가현 레이싱모델 당시 수입

유부녀 레이싱걸 출신 장가현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장가현에 대해 “국내 최초 유부녀 레이싱걸이었다”라고 소개하며, “한 달 수입이 집 한 채 가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반 직장인들보다 수입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라고 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가현은 “화보 촬영이나 쇼를 진행하면 월 4000만 원 정도 벌었다”라고 밝혔다.
장가현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레이싱모델은 없었다. 딸과 (전시) 턴테이블 위에서 찍은 사잔도 있다”라고 전했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장가현은 2011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대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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