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 정담 직업 얼굴 나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한 까닭(+인스타)

댄서 허니제이 남편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정하늬) 남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허니제이는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방문했고 어머니와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남편 정담이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에 대해 “저희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 가시 발라주는 다정함, 스위트한, 키 크고 잘생긴”이라고 소개했다.

나혼산 MC 박나래도 허니제이 훈남 남편 비주얼을 보고 “엄청 잘 생기셨다”라며 감탄했다.

허니제이 남편 정담 직업은 패션계 종사자로 나이는 1살 연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모님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모델 포스 풍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허니제이 남편 정담은 모녀를 보자마자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꽃다발을 선물하는 센스까지 보였다.

장모님을 위해 직접 쓴 손편지와 액세서리 선물까지 준비해온 다정한 마음에 허니제이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제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허니제이는  ‘나혼산’ 무지개 회원 중 최초로 임신으로 인해 졸업한다.

허니제이 결혼식 날짜는 오는 11월 4일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__honey.j__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