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몸 상태는…”10기 옥순, 처진 ‘뱃살’ 지적에 결국 시술 협찬받았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임신 출산에 뱃살 늘어져”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뱃살 관련 시술 협찬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10일 옥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 엔진에 10기 옥순 검색하면 ‘옥순 배’ 나오는 거 보신 분들 계시나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제 배가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제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다 보니 부풀었던 배가 꺼지자 피부가 늘어지고 처짐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10기 옥순은 “운동도 해봤는데 어쩔 수 없나 보다 하고 포기하려던 찰나 마침 방송을 보시고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와서 시술을 받으러 다녀왔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순은 ‘바디인모드’, ‘아큐커브’ 등 지방 감소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 협찬 후 옥순은 “아큐커브는 누워서 30분이면 끝나서 너무 좋았다”라며 “받고 나서도 뭔가 운동한 것처럼 배가 당기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한편 10기 옥순 나이는 34살로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해 결혼했으나 끝내 이혼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후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한예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으며, 10기 영식과 러브라인을 기대했지만 끝내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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