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성하윤 ‘신혼생활’에 불만…과거 발언 재조명

돈스파이크 아내 성하윤 “신혼생활 힘들다” 전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과거 신혼생활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3개월 차인 두 사람은 지난 8월 26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당시 돈스파이크 성하윤은 “생활 패턴이 달라 너무 힘들어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성하윤은 “일어나는 시간부터 차이가 크다.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오전 4~5시에 일어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오전 6시에 자서 오후 1시쯤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에 일어날 때는 평소 제가 아니다. 짜증과 욕살까지 하면서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녀가 결혼을 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활은 다른 문제더라’라고 주장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아무리 자려고 해도 밤에는 잠을 못 잔다”라고 말해 마약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이제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면 두 사람의 생활 패턴은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교도소에 가면 오전 6시에 자서 오후 1시에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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