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임신한 것 같다”…언니 이유비가 올린 결정적 힌트

이승기 이다인 혼전 임신설 급속 확산 중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인 임신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승기 이다인 혼전임신설

해당 커뮤니티에는 “이다인 아무리 봐도 임신한 것 같다”, “나도 이다인 임신한 것 같은데”라는 글들이 즐비했다.

이들은 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결혼식 당일 입은 드레스와 구두, 액세서리에 이어 언니 이유비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근거로 들었다.

먼저 이다인 임신설을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이다인 드레스 모양을 언급했다.

한 네티즌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이승기와 키 차이 많이 나는데도 낮은 굽 구두를 신었다”라고 말했다.

 

 

이승기 이다인 임신 증거는?

이어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해서 머리 크기 만한 화려한 티아라를 쓰고 과하게 큰 부케를 든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또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도 안 가고 금요일 밤에 예식 하는 것도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배가 불러오기 전 결혼식을 치러야 하므로 비교적 예식장이 한산한 금요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 같다”라는 추측이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이다인 결혼식 2부 드레스 보니 라인이 퍼져있다. 얼굴도 많이 부은 것 같고 딱 봐도 임신이다”라며 임신설 주장을 거들었다.

이유비 아기천사 이모티콘

이다인 친언니 배우 이유비가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도 힘을 더했다.

7일 이유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과 함께 아기 모양 이모티콘을 달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통해 동생 이다인 혼전 임신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봤다.

한 네티즌은 “아기천사 이모티콘 보고 거의 확신했다”, “아들인 것 아니냐”라며 성별까지 가늠했다.

이다인 임신 7월 판가름

이승기 이다인 임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이면 정 말 축하할 일이다”, “이제 결혼했으니 혼전임신이 뭐가 중요하냐”, “7월 드라마 제작 발표회 때 이다인 보면 알 수 있겠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4월 7일 부부가 됐다.

 

 

결혼식 이후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본업에 복귀한다.

이승기는 다음 달부터 진행 예정인 해외 투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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