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배우 누구죠?” …’더 글로리’에서 미모+몸매로 반응 폭발 중인 혜정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최대 수혜자 배우 차주영, 인기와 주가 오르는 소리 들린다

[이슈맥스 = 김태성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세탁소 딸로 등장해 손님 원피스 입고 페브리즈 굴욕을 당한 혜정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극중 최혜정(차주영)은 박연진(임지연), 이사라(김히어라), 전재준(박성훈), 손명오(김건우)와 고교시절 문동은(송혜교)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1명이다.

 

 

분명 혜정이는 악역이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더 글로리 최대 수혜자는 차주영이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제대로 얼굴을 알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배우 차주영 ‘더 글로리’ 속 모습과 과거 출연 작품들 속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몸매와 비주얼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배우 차주영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빙구’,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최종병기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비서가 혜정이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본인도 자기 매력 포인트를 정확히 아는 것 같다”라며 “더 글로리에서 찌질한 캐릭터 맡았는데 너무 예쁘게 나온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차주영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며, 특기는 검도와 현대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MBTI는 INTJ, INTP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jooyoungthe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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