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빅뱅 태양과 이혼설 휩싸인 민효린…SNS 폭풍 업로드(+사진)

민효린, 태양 이혼설 의식했나…인스타 사진 폭풍 업로드

빅뱅 태양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이 2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름 예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일본 여행을 떠났던 민효린의 추억이 담겨 있었다.

또 같은 날 “이건 언제? 이것도 좋고 행복 그 잡채”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민효린은 인스타 폭풍 업로드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초록색 자동차 앞에서 눈에 띄는 주황색 바지를 입고 찍힌 전신사진도 눈에 띄었다.

특히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아 중임에도 자유로운 일본 여행 사진에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민효린의 게시물 업로드는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만에 폭풍 업로드된 사진들은 팬들에게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앞서 민효린 남편 빅뱅 태양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속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당시 태양은 일상 사진은 물론이고 아내 민효린과의 결혼사진까지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많은 궁금증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배우 민효린은 2018년 두 살 연하인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해인 2021년 1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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