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회귀했나”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못지않은 200억 대 저택 수준

재벌집 자제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진도준을 연기하는 배우 송중기의 실제 저택이 주목받고 있다.

100억 원 대에 사들인 송중기 이태원 집 가격이 크게 뛰면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중기 집으로 알려진 서울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4길(이태원동)의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 1월 기준 2600만 원까지 치솟았다.

매입 당시인 2016년 1300만 원대였던 공시지가는 불과 6년 만에 100% 이상 올랐다.

배우 송중기는 2016년 11월 대지면적 180평(약 600㎡)에 달하는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배우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해 송중기 송혜교 신혼집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다.

 

 

하지만 2018년 이혼을 발표했고 이후 송중기 저택 매각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송중기는 소유주 변경 없이 2020년 2월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300평(약 993㎡) 규모로 재건축을 진행했다.

송중기 단독주택은 올해 2월 완공됐고 아직은 무슨 이유인지 공실로 남아 있다.

또한 송중기는 이 집을 매입 후 두 달 만에 약 80억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근저당권자는 송중기 친형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였다.

그러다 2019년 1월 31일 근저당권을 해제했고 재건축 시작 직후 우리은행은 32억 4000만 원, 2021년 6월에는 6억 804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현재 송중기 단독주택 가격은 2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중기 집 바로 뒤편에 위치한 대지면적 654㎡, 연면적 577㎡ 규모의 주택도 최근 230억 원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집 막내아들 못지않은 송중기의 재력 수준에 누리꾼들은 “진짜 회귀했나”, “200억 부럽다”, “나도 과거로 돌아갈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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