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블랙핑크 지수 ‘혹’ 걱정…YG는 “건강 이상 없다” 공식 입장

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YG 해명

블랙핑크 지수 목에서 ‘혹’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면서 때아닌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들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지수 목에 난 혹이 림프종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며 걱정했다.

반면 “지수가 열창할 때 목에 핏대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생긴 해프닝이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해명에 나섰고 팬들의 우려와 달리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YG는 4일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한편 블랙핑크 콘서트는 북미 7개 도시에서 10회차, 유럽 7개 도시에서 9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북미와 유럽 두 대륙에서만 총 14개 도시 19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의 콘서트다.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5일 달라스, 10월 29일 휴스턴, 11월 2일 애틀랜타, 11월 6일·7일 해밀턴, 11월 10일·11일 시카고, 11월 14·15일 뉴어크, 11월 19일 LA에서 공연한다.

이어 11월 30일·12월 1일 영국 런던,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2월 8일 독일 쾰른, 12월 11일·12일 프랑스 파리, 12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 12월 19일 베를린, 12월 22일 등의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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