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18만원 숲속 펜션 소름 돋는 위생 수준

환불 요구하자 펜션 주인이 보인 반응

숲속 펜션을 찾았다가 경악스러운 위생 수준에 환불을 요구하자 거절당한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FM 코리아’에는 ‘1박에 18만 원이라는 숲속 펜션 후기’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겪은 사연과 함께 당시 펜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체 불명의 약초들이 널브러져 있었고 술병이 굴러다니는 등 펜션이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A씨는 “펜션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들이고 이거 보고 관리도 안 하는 펜션에 화가 나 환불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사장님이 산속에 있는 펜션에 너무 많은 걸 바란다며 우리 보고 진상이라고 하네요”라고 전했다.

 

작성자 A씨는 “사장님이 인터넷에 올려보라고 해서 올림. 참고로 1박에 18만 원임”이라고 후기를 작성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펜션이 아니라 폐가를 예약했누”, ‘방 상태가 하루에 5만 원 받는 낚시터 좌대만도 못하냐”, ’18만 원 받고 가도 저기서는 못 잘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