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앞둔 김연아♥고우림, ‘군대’라는 장애물이 생겼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25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고우림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3년간 비밀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연아 예비신랑 고우림 학력은 서울대 성악과 졸업으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다.

고우림 직업은 가수로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한 이력이 있다.

 

 

고우림 집안은 아버지 직업이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운영하는 고경수 목사님이다.

즉, 고우림은 대표적인 교회오빠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15학번에서도 잘생긴 신입생으로 유명했다.

고우림 나이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7살로 김연아 나이는 32살이다.

김연아 고우림 나이차이는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고우림 군대는 아직 미필이다.

고우림 군대 면제가 아니며, 10월 김연아와 결혼식 이후 입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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