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패션 CEO 김락근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이혜성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 김락근과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혜성 소속사 측은 “그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선배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러나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 2월 결별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락근 CEO는 2015년 스타일리스트 김지혜와 함께 인스턴트펑크를 만들었고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주소는 ‘@amazingc0met‘이며, 김락근 인스타그램 주소는 ‘@kimrakkeu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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