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데뷔 아이돌 출신 20대 BJ 정체 누구?

아이돌 출신 2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4일 서울 노원 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택에서 체포된 A씨는 2012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연예인 마약 투약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사업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도 강남 일대 호텔을 돌며 필로폰을 투약해 긴급 체포됐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성인 1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30g을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 충격을 주었다.
또한 과거에도 20차례에 달하는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르고도 방송에 나와 4중 인격을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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