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 발표…세븐틴·송중기 출격

37회 골든디스크 오늘 개막

새해 첫 음악 시상식인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7일 개최되는 가운데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8시 진행되는 ‘2023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다.

MC는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진행을 맡는다.

2023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2023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에는 세븐틴,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키즈, 트레저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차 라인업에는 제이홉, 아이브, 싸이,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윤하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3차 라인업으로는 임영웅, 박재범, 문별, 김민석 출격할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빅뱅, 블랙핑크, 갓더비트, 아이브, 르세라핌, MSG워너비(M.O.M), 뉴진스, 예나, 경서, 김민석, 나연, 레드벨벳, 박재범, 싸이, 아이유, 이무진, 임영웅, 태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반 부문에는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블랙핑크, 엔하이픈, 있지, 제이홉, 엔시티, 엔시티127, 엔시티드림, SM타운, 스트레이키즈, 트래저, 트와이스, 김호중, 나연, 더보이즈,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영탁, 임영웅 등이 라인업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신인상 부문에는 에이비오, 빌리, 블랭키,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 템페스트, TNX.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예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송중기·이준호도 각각 음반·디지털음원 대상 시상자로 출격한다.

지난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빛내기 위해 태국 땅을 밟는다.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JTBC2, JTBC4를 통해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

JTBC 채널에서는 밤 12시 부터 녹화 중계 된다.

디지털 중계는 틱톡(TikTok), TBS, Paravi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