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프로골퍼, 남친과 싸우다 홧김에 호텔 방화 충격

30대 유명 프로여성골퍼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30대 프로골퍼 A씨가 저지른 방화로 한밤중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프로골퍼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방화를 저지른 이유는 남자친구와의 다툼 때문이었습니다.

일반물건방화 처벌은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건이 자기 소유인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30대 프로골퍼 A씨가 저지른 방화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졌을 경우 투숙객들의 목숨의 위험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0대 여성 프로골퍼 방화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골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습니다. A씨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 골프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케이블 TV 등 골프 채널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대학 미래인재교육원 골프 최고위과정 지도교수로 강단에 섰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