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34·본명 조성우)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5년 째 열애 중이다.
4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현재 여친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 여자친구 직업은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애 기간이 무려 5년에 달할 정도로 유명한 장수 커플로 주변에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자친구를 챙기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드 쿤스트 열애설 보도 이후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와의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됐다.

앞서 지난 4월 21일, 28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로망 실현을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고 감격한 박나래는 눈물을 쏟았다.
이런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코드 쿤스트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커플링 반지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코드 쿤스트가 약지에 반지를 끼고 박나래와 데이트 콘셉트 촬영에 임했다며 현재도 열애 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다만 코드 쿤스트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열애설에 대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발표한 코드 쿤스트는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웨이크 업’, ‘호우주의’, ‘굿 데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유명해졌고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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