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사 뺑소니 신상, 병원 어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인천 의사 뺑소니’ 사건을 다뤘다.

9일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설 직전 인천에서 음주운전 뺑소니에 오토바이 배달원이 숨진 사건을 재조명했다.

 

 

인천 뻉소니 의사 사건

이 사고 가해자는 인천 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의사로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해 차를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역주행하는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그대로 달아다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인천 의사 뺑소니 CCTV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30m 가까이 날아갔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도착 전 사망했다.

착실히 신호를 지켰던 꿈 많던 30대 청년이 음주운전 차량에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인천 의사 뺑소니 신상 병원 어디

사고 당시 인천 뺑소니 의사 혈중알코올농도는 0.069%로 면허 정지 수치에 달했다.

한편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도망까지 쳤던 인천 뺑소니 의사는 위험운전 치사 등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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