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결혼,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신부 나이 직업 혼인신고

사진=KCM 인스타 결혼 소감 자필 편지

가수 KCM이 결혼했다는 소식입니다. 13일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KCM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며 KCM 아내 신부 나이는 9세 연하로 32살입니다.

KCM 아내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비연예인입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KCM과 아내 신부가 혼인신고 후 홀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기로 했으며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할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KCM은 연예계 대표적인 효자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장이 된 그는 어머니를 지키는 것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KCM은 방송마다 에어팟을 끼고 나와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KCM 에어팟

그는 “엄마 건강이 안 좋았을 때 전화를 못 받아 위급상황이 온 적이 있다. 엄마 전화를 받기 위해 에어팟을 항상 끼고 다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KCM은 촬영 중에도 양해를 구하고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KCM은 지난 2004년 몸짱 가수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으며 데뷔했습니다. 그가 운동에 매진하게 된 이유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명의 누나를 지키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CM 결혼은 이미 지난해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발표가 미뤄지게 됐습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KCM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정확한 KCM 결혼 일정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한 분 한 분 대면에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결혼식 자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 사람의 앞날에 애정 어린 응원과 앞으로 KCM의 방송 및 음악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몸짱 가수와 감미로운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으며 지난 2004년 데뷔했던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MBC 놀면뭐하니를 통해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