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이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가운데 가수 벤 남편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16일 W재단은 글로벌기후행동기금(GCAF, Global Climate Action Fund)을 함께 조성하고 세계의 유수 기후변화 대응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 및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통한 실현에 앞장서서겠다고 혔다.

또한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로 이끌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장을 마련하고자 COP27 이집트에 앞서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열리는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가입 국가 197개국을 대표하는 정부,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의 글로벌 리더 200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W재단 이욱 이사장 나이는 1988년 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이며,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W재단은 세계 각국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들과 협력해 기후변화 및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 기근으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도움이 필요한 국가와 직접 MOU를 체결해 현재는 우크라이나, 미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중국 등에서 지부 및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W재단 홍보대사로는 김우빈, 유지태, 윤하, 에일리, 옥주현, 윤일상 등 200여 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9년 9월 가수 벤과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가수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은 혼인신고 후 1년 만인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제주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w재단 이욱 집안 및 재산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정확히 공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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