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없애고 인사만”…박은빈 조용한 출국 ‘의상’마저 감동이었다

“역시 박은빈답다”

배우 박은빈이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조용히 출국했다.

4일 박은빈은 태국 방콕에서 5일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날 배우 박은빈은 검은색 바지와 니트 티를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평소처럼 밝은 미소 대신 조용한 눈빛으로 마스크도 벗지 않은 채 인사를 하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박은빈도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다.

그 어느 때보다 기쁜 마음으로 출국해야 하지만 박은빈의 조심스러운 마음이 묻어났다.

 

 

박은빈 패션도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을 당시와 대조적이었다.

당시 배우 박은빈은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했다.

손 하트를 만들고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마음이 돋보였다.

하지만 4일은 여전히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조용한 목례로 대신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용 후 박은빈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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